가려던 식당이 있었는데 예약을 안 해서 한참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언제부터 예약제였다고 쳇!! 20분 정도 기다려도 연락 없길래 아웃백으로 변경ㅎ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여의도점 매일 11:30 - 21:30 (Last Order 21:00) 이곳도 약간의 웨이팅 후 들어감 식전 부시맨 브레드 사진 찍기도 전에 자름 ㅎㅎ 초코, 치즈 소스 추가 오렌지에이드, 양송이 수프 오지 치즈 후라이즈 베이비 백 립, 달링 포인트 스트립, 투움바 파스타 자리가 부족한 한상 ㅎ 오래간만에 맛있게 잘 먹었다 가족 식사로 아웃백은 처음이었는데 나름 괜찮았다 아빠가 소주 찾았던 거 빼고 ㅎㅎ 런치 시간에, 생일 쿠폰 쓰고 카드 할인까지 해서 가려던 곳보다 훨씬 싸게 먹고 의외로 득이었던 가족 외식 ㅎ 가족들이랑 종종 와야겠다 끝